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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올해 재도약 원년” 천명
[ 2005년 01월 03일 09시 34분 ]
서울백병원이 올해를 ‘재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천명하고 나섰다.

병원은 3일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과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갖고 이 같은 뜻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혁상 의료원장은 “지난해 병원은 비록 어려운 과정을 겪었으나 시설 개선 및 첨단방지의 보강 등을 통해 많은 개선을 이뤘다”면서 “이제 우리의 노력만 남았다”며 병원 교직원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전병훈 원장 역시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으로 올해를 서울백병원의 재도약 원년으로 삼자”며 이를 위한 병원 구성원들의 단결을 강조했다.

또 백낙환 이사장은 “올해에는 주변에 위치한 대형병원들의 확장으로 3000병상 이상 늘어날 예정이라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건학이념인 인덕제세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병원은 김진복 명예의료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병원 관계자는 “김 원장이 재직시 병원 발전과 성장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으며, 삼인기념 발전기금 조성의 초석을 세운 뜻을 기리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서윤아기자 sy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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