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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스타틴, 뇌기능 일부 손상 가능성"
[ 2005년 01월 05일 12시 10분 ]
저콜레스테롤 의약품인 조코(Zocor) 제약회사의 심바스타틴이 뇌기능에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매츄 물돈 박사팀에 따르면 이 부정적인 영향은 극히 작은 것이어서, 현재의 스타틴 처방방식에는 즉각적인 관련성이 없다.

"그러나 이 의약품이 뇌를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물돈 박사팀은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Journal of Medicine 지에 소개됐다.

이번 연구는 뇌의 인지기능에 스타틴이 잠재적이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두번째 실험이다.

첫번째 실험은 로바스타틴으로 불리는 메바코사의 약품으로 진행됐다.

이번 실험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성인 308명에게 대조약, 심바스타틴 10mg, 심바스타닌 40mg 을 매일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에게는 시험이 시작되기 6개월전부터 시험후까지 다양한 인지기능 테스트가 실시됐다.

시험결과, 대조약에 비해 심바스타틴이 기억력, 주의력, 그리고 전체적인 정신효과 기능에 약간의 부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연구팀이 로바스타닌 20mg을 6개월동안 매일 투여했던 과거의 일차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연구팀은 "1차 시험과 마찬가지로 뇌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심바스타틴의 영향은 매우 적다. 뇌의 전반적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물돈 박사는 "스타틴이 왜 뇌 손상을 입히는 지 그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며 " 스타틴은 지방 신진대사에 잠재적인 영향을 끼치며, 이 지방 분자는 인체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들을 하고 있다"고만 덧붙였다.

Sourc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December 1, 2004.
신목기자 sopher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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