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민·관 합동 보건의료지원단(단장 송재성 복지부 차관)'은 12일 30여명 규모의 '해외재난 민관 합동 의료·방역지원단(단장 변영우 의사협회 부회장)'을 9일간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에 파견한다.
의료지원단은 복지부, 국립의료원, 국립경찰병원 등 정부기관, 의사협회, 병원협회, 간호협회, 약사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등으로 편성되며, 가장 피해가 심각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에서 진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시도 보건소 방역팀과 적십자사는 '민·관 합동 방역지원단'을 편성해 17일 스리랑카 마타라 지역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번 의료·방역지원단은 복지부 응급의료기금과 참여 단체, 적십자사, 제약협회 및 의약품도매협회 등의 후원으로 1억원 상당의 의약품, 방역 물품 등이 함께 지원된다.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반다아체 사무소에 관계자를 상주시키며 복지부와 업무 연락을 담당하는 등 의료 활동을 측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