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코디네이터 등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꼽은 신생 및 이색직업 50선에 포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은 12일 '신생 및 이색직업 50선'을 발간, 새롭게 만들어지거나 업무수행과정이 색다른 50개 직업에 대해 향후 전망 및 수입 등을 총망라했다고 밝혔다.
이 중 장기이식코디네이터는 '죽음과 재탄생의 가교자'로 2000년부터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장기이식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장기이식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에서 장기이식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기이식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전문간호사들의 역할이 필요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전했다.
그 외 신생 및 이색직업으로 의료분야에 있어 노인전문간호사, 병원코디네이터, 미술과 음악치료사 등이 꼽혔다.
공단은 "우리 사회에 유행처럼 퍼져가고 있는 웰빙 바람, 인터넷 활용의 증가, 질 높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새로운 직업을 생성시키고 있다"며 "다양한 직업세계에 관심 있는 청소년, 일반인, 진로지도교사, 학부모가 이 책자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자는 대학교, 국ㆍ공립도서관, 노동부 고용안정센터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워크넷(www.work.go.kr)에서도 PDF 파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