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만든 의사전용 포털 사이트가 정식으로 선보이면서 기존 의사 커뮤니티 서비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아임닥터(www.iamdoctor.com)는 17일 대한민국 의사들의 휴먼 커뮤니티를 표방한 인터넷 인터넷 홈페이지를 최근 정식 개설하고, 포털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임닥터는 현직 개원의 6명이 출자한 커뮤니티 사이트로, 의사뿐만 아니라 의대생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실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하고 있다.
아임닥터 관계자는 “개원의 생활을 하면서 느낀 커뮤니티 서비스의 문제점과 불편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뒀고, 의사들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우선 커뮤니티 컨텐츠는 의사와 여의사, 의대생으로 세분화해 공통된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 친근감을 높였다. 또한 아임닥터는 의사나 의대생이 회원으로 가입하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홈피를 제공하며, 클럽 활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달리 아임닥터는 의사들의 업무특성에 맞게 재구성해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와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닥터론을 통해 금융대출과 컨설팅, 증권, 부동산, 보험 등 재테크에 필요한 생생한 정보를 구할 수 있으며, 각 분야별 의학지식과 개원 및 병의원 신·증축 정보도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아임닥터 관계자는 “보건의료를 포함한 최신 기사를 속보로 제공하고, 보건의료계 이슈에 대해서는 특별기획 보도해 상세히 전달할 것”이라며 “의사들의 억울한 피해를 구제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신문고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의사들이 만든 컨텐츠인 만큼 철저하게 의사들의 편에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회원 개개인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