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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전문성 강화해 세계 초일류병원 탈바꿈"
[ 2005년 01월 17일 02시 18분 ]
지훈상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진료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세계 초일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은 최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2005년 연세의료원 경영전략' 특강에서 위기의식을 갖고 더욱 심기일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

지훈상 의료원장은 "의료시장 개방화와 정부의 의료수가 통제로 인해 의료계의 어려움이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연세의료원도 커다란 도전의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진료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해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지 의료원장은 "세브란스 새병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별관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전체 구성원이 비전과 목표를 정확히 공유하고 대내외적 어려움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새로운 도약의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지 의료원장은 기독교 기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세계화를 통한 탁월한 의료의 질 확보, 세계 유수 의학기관과 유대 강화, 전문진료센터 중심 진료의 전문성과 수월성 제고, 재원확보 위한 다각적 노력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 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 장기 마스터플랜과 관련, 세브란스 새병원이 완공되는 시점을 전후로 진료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세암센터 확장, 재원 다변화를 위한 연세장례식장 신축, 산하 병원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투자 촉진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지훈상 연세의료원장 특강은 영동세브란스병원 강당에 모인 교직원들에게도 실시간 화상으로 동시에 방영됐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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