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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올 레비트라 매출 '발기' 할 것"
[ 2005년 01월 19일 09시 32분 ]
GSK와 결별 선언후 국내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를 단독으로 판매하게 된 바이엘 헬스케어가 연초부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주목된다.
바이엘은 올해부터 레비트라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단독으로 진행함에 따라 향후 좀더 효율적인 마케팅과 영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바이엘은 공격적인 시장공략을 통해 지난해 대비 100% 증가한 140억원을 2005년 레비트라의 매출 목표로 삼았다.
회사는 매출 급성장의 일환으로 ‘남성의 성(性) 건강’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지난해 12월 발기부전에 관한 대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실시된 ‘터놓고 이야기합시다’ 캠페인 후원은 대표적인 사례.
이 캠페인은 발기부전을 경험하고 있는 남성들이 자신의 파트너 및 전문의와 발기부전에 대한 대화의 장을 열어서 건강한 성생활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바이엘 의약품사업부 강한구 전무는 "소외되기 쉬운 남성의 성 건강을 사회적 이슈로 확대해 보다 자유롭게 성건강 질환이 논의 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분위기가 정착되면 발기부전 시장의 국내업체 진입에도 불구하고 레비트라의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상승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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