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5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올 의사국시 합격률 재수생이 '좌지우지'
[ 2005년 01월 19일 21시 31분 ]
이번 69회 의사국시에서도 재수생의 합격률이 의대 합격률을 좌지우지하는 결정적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각 의대는 향후 재수생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일지를 놓고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올 의사국시에서 재수생 전체 합격률은 30%대에 그치고 있으며 합격자가 전무한 의대는 건국대와 경상대, 계명대 및 단국대 등 11개 대학에 달했다.

특히 가톨릭의대 등 일부 대학은 국시 불합격자 전원이 재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의대의 경우 재수생 응시자 6명 중 4명이 합격, 비교적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나 전체적으로는 불합격자 2명이 모두 재수생이었다.

한양대 역시 불합격자 1명이 재수생인 것으로 확인돼 안타깝게 100% 합격률의 기록을 세우지 못했다. 계명대 역시 불합격자 2명이 모두 재수생이었다.

연대의 경우도 불합격자 10명 중 8명이 재수생이었으며 건국대가 총 4명의 불합격자 중 재수생이 3명이었다.

한양의대 교학과 한 관계자는 "재수생들의 합격이 의대 합격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하지만 학교에서 관리하고자 해도 학생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어 지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연세의대 관계자도 "프로그램을 마쳬卍貂?있어도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하다"며 "이미 졸업을 한데다가 재수생이라는 생각 때문에 제대로된 교육과 지도가 이뤄지기 힘들다"고 한계를 토로했다.

반면 재수생들의 합격률이 높은 의대들도 눈에 띠고 있다. 서울의대가 재수생 10명 중 8명이, 가톨릭의대도 6명 중 4명이, 충남대는 9명 중 7명이 합격하는 등 50% 이상의 재수생 합격률을 나타냈다.

가톨릭의대 한 관계자는 "우리 대학에서는 국시에서 떨어진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마련, 관리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재수생 합격률을 자랑하는 것은 이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재수생들의 교육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