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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 한-인도 인력양성 사업 개시
[ 2005년 01월 20일 13시 04분 ]
한-인도 정보기술(IT) 인력 교류 사업이 본격 개시돼 양국간 IT 협력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의료정보업체 비트컴퓨터(공동대표 전진옥, 조현정·www.bit.co.kr)는 지난해 비트엡텍이 전문 IT인력을 선별, 인도에 있는 현지기업에 인턴직원으로 취업시켜 양국 IT 인력간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한 인력양성 사업이 지난 17일 본격 개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인도 IT 인력 교류 사업은 지난해 노무현 대통령이 인도 방문에서 민간경제사절단 가운데 비트컴퓨터와 아프텍이 인도업체와 공동으로 S/W 인력양성센터를 설립키로 합의하고 인력을 교류키로 한 데 따른 결과물이다.
우선 비트컴퓨터는 한세대학교내에 있는 한세비트교육센터에서 한세대 IT전공 학생들 16명을 선별, 내달 4일까지 3주간 단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을 마친 뒤 학생들의 수준을 평가, 전문 IT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6개월 과정의 고급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고급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인도 내에 있는 글로벌 기업에 인턴으로 취업, 한-인도 IT인력 교류와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한-인도 IT 인력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S/W가 강한 인도와 H/W분야의 우위를 가진 우리나라 IT인력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교류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동원기자 dwhwa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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