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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병원경영도 브랜드 시대"
[ 2005년 01월 23일 14시 02분 ]
이제부터 병원경영도 브랜드가 우선시되는 시대를 맞이했다.

23일 오픈닥터스가 주최한 ‘2005 병의원 경영엑스포’에서 메디링크컨설팅의 인현진 마케팅본부장은 “리딩 메디 브랜드 전략”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환자들이 병원 선택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은 병원의 브랜드”라고 밝혔다.[사진]

그는 “현대 리서치가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병원선택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88명(44%)이 브랜드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이 주변권유(46명,23%),진료수준(38명,19%),접근성(16명,8%)순이었다”고 설명하고 “병의원의 개원시 브랜드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병원마케팅에서 병원선택때 가장 많이 고려되는 부분은 가족이나 친지의 주변권유나 진료수준이라고 생각되어왔으나, 최근 들어 인터넷을 통한 의료정보의 확산은 기업과 마찬가지로 브랜드가 성공개원의 성패를 좌우한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현진본부장은 브랜드의 정의와 관련 “일정기간 이상 지속적으로 세일즈 창출이라는 생산기능을 보유한 브랜드만이 개원시 선점을 위한 전략적 수용의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고 “병원정체성(HI)-병원조직 문화 구축-효과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실행-피드백 분석 및 평가순으로 브랜드를 구축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2005년 새해들어 (주)오픈닥터스가 서울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처음 개최한 이날 병의원 경영엑스포에는 5백여명의 개원예정의와 기존 개원의들이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전시회와 함께 성황을 이뤘다.
김영학기자 kyh6384@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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