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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심장 비대질환에 도움"
[ 2005년 01월 25일 01시 55분 ]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일종의 심장병으로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됐다.

존스홉킨스대학 의과대학의 심장학자 데이비드 카스 박사는 “비대해진 심장은 치명적일 수 있는 심부전증의 일반적 증상이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처음엔 심장 치료제로 부적절판정을 받았던 이 약은 심부전증을 앓고 있는 쥐 심장이 비대해지는 것을 멈추게 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sildenfil로 알려져있는 Pfizer사에서 만든 비아그라는 최초의 새로운 발기부전치료제이며, 이 약은 혈관을 확장하는 질소 산화물 분자에 영향을 미친다.

비아그라는 성기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처음에는 심장기능이 더욱 원활하도록 돕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되었다. 그러나 안정적 심박수에 미약한 효과가 있었을 뿐이었다.

비아그라는 cGMP 분자의 분해와 관련이 있는 phosphodiesterase-5A(PDE5) 효소를 억제시킨다.

쥐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카스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PDE5A의 억제가 만성적인 심부전증과 관련이 있는 심장의 비대상태를 억제 및 역전시키고 고혈압과 다른 심장질환의 감염을 막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종종 심부전증 환자의 심장이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비정상적 크기로 자란다. 심부전증 환자의 절반은 5년 내에 사망진단을 받는다.

카스 박사는 “cGMP의 분해를 막기 위해 sildenafil를 쓴다면 심장의 비대를 더 강력히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journal Nature Medicine에서 카스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비아그라는 심부전증을 앓는 쥐의 심장 기능을 증진시키고 심장의 비대 상태도 역전시켰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한“비아그라의 효과는 심장 비대와 심부전증과 관련된 생물학적 이해를 돕는다”며 "그들은 이미 다른 의학적 분야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연구된 sildenafil을 포함, 미래에 가능한 치료를 암시한다”고 덧붙였다.

카스팀은 인간을 상대로 한 연구도 준비하고 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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