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연구진, 획기적 뇌졸중치료제 개발
[ 2005년 01월 25일 02시 59분 ]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뇌졸중 치료약물이 이르면 오는 2010년께 뇌졸중 치료제 신약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4000만명에 달하는 뇌졸중 환자 치료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약개발을 앞두고 있는 뇌졸중 치료약물은 아주대의대 곽병주 교수가 개발한 `뉴 2000'.

'뉴 2000'는 뇌세포 보호 및 혈액응고방지 약물로 현재 쥐를 대상으로 한 독성실험 위주의 전(前)임상 실험이 거의 완료됐다"며 "오는 9월 미국에서 본격적인 임상실험에 들어간다"고 곽 교수는 밝혔다.

임상실험은 미국의 임상전문회사인 퀸타일스(Quintiles)에서 세계적인 뇌졸중 임상전문가이며, 미 뇌졸중학회장인 타이베이(臺北) 의과대 총장 청수 박사의 총괄책임 하에 진행된다.

곽 교수는 "현재 임상실험에 필요한 350억원의 재원도 미국에 설립된 펀딩회사 `엠코(AMKOR)'를 통해 확보한 상태"라며 임상 2상이 끝나는 오는 2007년 미국의 제약회사인 '머크'에 기술이전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머크는 임상 3상을 거친 후 신약개발에 3천억원 가량을 투입, 오는 2010∼2012년께 세계 최초의 뇌졸중 치료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곽 교수는 "현재 세계적으로 공인된 뇌졸중 치료제는 없다"면서 "일본 미쓰비시의 `에다라본'은 국제공인을 받지 못해 일본 내에서만 판매되고 있고 이마저도 강한 독성으로 퇴출위기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반면 뉴 2000은 이미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등록을 마친 상태로 에다라본보다 1천배이상의 치료효과와 혈액응고 방지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어 지금까지의 뇌졸중 치료약물로는 최적"이라고 곽 교수는 평가했다.

한편 현재 일본 에다라본의 일본내 연 매출액은 3천억원 수준으로 앞으로 뇌졸중 치료제 시장은 연간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돼 귀추가 주목된다.
정혜원기자 hwju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