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해일참사 지역을 돕기위해 지난 5일 범의약계 차원으로 결성된 민·관합동 보건의료지원단에 지금까지 후원된 금액이 총 14억원에 달하게 됐다.
25일 복지부에 따르면 그동안 의협, 병협, 제약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30여 회원단체로부터 민·관합동 보건의료지원단에 기부된 후원금은 항생제, 피부질환제, 호흡기질환제 등 총 14억원 상당에 이르렀다.
지원단은 후원받은 이 의약품을 민간단체 등이 지진 해일 피해지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할 때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조계종 의료지원팀에 1,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긴급 지원한 바도 있다.
아울러 지원단은 후원의약품을 적정하고 투명하게 분배하기 위해 정부, 보건의료계 및 후원단체 등 대표로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