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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2004년 QI 경진대회' 열어
[ 2005년 01월 26일 02시 04분 ]
고대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이 최근 연구동 대강당에서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26일 병원에 따르면 '너와 내가 함께 한 QI, 구로병원 1등 병원'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총 6개팀의 구연발표와 30여개의 포스터가 전시됐다.

이번 대회에서 구연발표 최우수상은 병동간호 1팀(의료기기 활용 프로그램 개선), 우수상은 영양팀(당뇨조식회 운영 프로그램 개선), 장려상은 흉부외과(기흉 환자에서 Fast-tract protocol 적용으로 재원일수 단축)가 각각 수상했다.

포스터 부문 우수상에는 신생아실의 '찾아가는 서비스-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외래 방문율 향상', 장려상에는 약제팀의 '퇴원 환자 투약 서비스 개선활동'이 선정됐다.

특히 병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QI바람 즐거운 바람, 구로병원의 미래가 열린다'는 플랜카드를 걸고 심사단도 진료, 진료지원, 간호 등 3개 부분으로 나눠서 좌장을 선정하는 등 행사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살렸다.

오동주 병원장은 "올해는 고객감동 원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인 만큼 QI활동을 통한 각 부서의 업무개선과 의료서비스 향상이 중요하다"며 "구로병원 전직원이 QI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해 세계 1등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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