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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가짜 노바스크 구별법 홍보 총력
[ 2005년 01월 26일 10시 14분 ]
한국화이자가 지난 22일 식약청에서 발표한 노바스크 위조품 사건과 관련,노바스크 위조품 구별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26일 화이자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위조품은 500정 단위 병포장이고 제조 번호와 일련번호가 전부 동일한 것으로 밝혀져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쉽게 정품을 구별할 수 있다.

위조품의 경우 제조번호가 '339004390’, 라벨 일련번호는 '008589’인 반면, 정품 노바스크는 각 병마다 다른 고유숫자가 있다.

화이자는 또 "번호를 제외한 외부 모습은 육안으로 쉽게 구분이 가지 않으므로 노바스크를 20℃ 물에 직접 녹여 보는 것이 쉽게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품 노바스크의 경우 물에 넣을 경우 20초 만에 거의 풀어지는데 반해 위조품은 수분이 지나도 덩어리로 남는다.

화이자는 "장단기적으로 전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점에서 진심으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화이자는 또한 "국민건강을 위해 사건의 전모가 최대한 조기에 밝혀져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한편 위조품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영민기자 ymchu@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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