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지역이 의료단지인 메디클러스터로 육성될 전망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7일 오전 서울시 미래서울발전위원회(위원장 이인영) 주최로 국회에서 열리는 미래 서울발전 토론회에서 '동북아 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서울시 발전전략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힐 예정이다.
이는 신행정수도 후속조치에 따라 정부 부처를 충청권으로 이전시킨 이후의 계획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를 채권이나 자산운용업에 전문성을 둔 특화된 국제금융도시로 키운다는 구성 하에 도심, 여의도, 강남지역을 ‘국제금융특화지구’로 지정한다.
또 도심, 강남, 구로·금천, 상암 등 4개 지역을 각각 문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정보기술(IT) 중심지로, 홍릉지역은 '신산업혁신 벨트'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
불광동 일대는 국내 최대의 생명기술 연구단지로, 강북지역은 메디 클러스터(의료단지)로 키워진다.
이와 함께 관악지역은 생명기술 연구 중심지로, 종로는 디자인·제조·유통의 결합을 위한 종합지원센터로 육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