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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자형 당뇨환자, 심장 위험요소도 주의”
[ 2005년 01월 28일 00시 47분 ]
연소자형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량을 조절하는 것이 다리나 발의 절단을 야기할 수 있는 신경손상을 막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전부로 알아왔다.

그러나 영국 연구팀은 다른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연소자형 당뇨병환자 역시 혈압과 몸무게를 살피고 금연할 것을 권고했다.

영국 Sheffield Teaching Hospitals 의 Solomon Tesfaye박사팀은 유럽 각지에서 1,172명의 ‘연소자형 당뇨병(유형1)’ 환자를 선정하고 7년에 걸쳐 그들의 흡연 습관, 몸무게, 혈압,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 등을 체크했다.

거의 1/4에 달하는 환자에게서 신경손상이 일어났다. 학자들은 환자의 혈당량 수치 조절 결과, 신경 손상과 심장질환 유발 요소가 분명히 관계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뇨병 환자에게 심장을 해치는 위험요소는 신경결함을 일으킬 수 있는 혈당량만큼이나 중요하다.

당뇨병 전문가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스타틴 계열의 약품과 다른 심장병 치료제들이 당뇨병에 의해 신경이 손상되는 것을 막거나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연구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1800만 미국인 당뇨병 환자의 5~10%는 나이에 상관없이 발병하지만 연소자형 당뇨병이라고 불리는 ‘유형1’에 속한다.

이 병은 신체에서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할 때 생긴다.

비만과 관련 있거나 신체에서 생산된 인슐린을 이용하지 못할 때 생기는 일반적인 당뇨병(유형2)과는 다르다.

한편, 영국 Sheffield Teaching Hospitals 의 Solomon Tesfaye박사팀의 이번 연구보고는 27일 NEJM誌에 보고됐다.
나미경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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