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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메디컬센터-한라병원, 올 베트남 진출
[ 2005년 01월 31일 01시 04분 ]
예 메디컬센터가 올 하반기 베트남 호치민시에 개원할 전망이다.
메디파트너(대표이사 박인출)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 현지에 예 메디칼센터 호치민 병원 개원을 위한 준비사무실(준비팀장 박태정)을 개설하고 베트남 진출 준비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예 메디칼센터 호치민은 국내에서 예치과와 서울한라병원(원장 문우남)이 의료진과 자본을 합작하고 현지 교민들과 합자해 추진하고 있다.
초기에는 현지 교민과 베트남 고소득층 그리고 외국 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치과와 내과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점차 성형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을 확충해 미용성형 종합센터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 호치민시에서 성공을 거둘 경우 하노이시 등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베트남 현지 교민들은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큰 불편함을 겪어왔으며 중병일 경우 싱가포르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시간과 비용면에 있어 골치를 앓고 있었다.
개원 준비사무실 박태정 팀장은 "예 메디칼센터 개원 소식에 교민들이 기뻐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의료서비스 불편함이 하루빨리 해소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박인출 회장도 "중국에 이어 베트남 진출이 본격화됨으로써 그 동안 의료 다국적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해외 진출 성공 모델을 구축, 국내 의료계의 해외 시장 개척을 선도하고 의료 산업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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