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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상 항우울제 사용 10%이상 감소"
[ 2005년 02월 01일 21시 31분 ]
최근 미국 제약사의 이익단체인 Medco Health Solutions(이하 Medco)는 2004년 미국 규범위원회에서 항울제가 자살 위험과 관련이 있다고 발표한 후 어린이 대상 항우울제 사용이 10% 줄었다고 발표했다.

Medco에 따르면, 매년 약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인 연말에 엘리릴리사의 프로작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사의 팩실 사용은 16%나 떨어졌다.

판매율 하락은 FDA가 지난 2003년 10월 어린이 항우울제 자살시도에 관해 언급한 후 시작된 것으로 관측됐다.

당시 팽팽한 토론과 정부 회의을 거친 후, 모든 제약회사 제품의 눈에 띄는 곳에 경고문을 작성하도록 FDA는 명령했다.

Medco는 보건 계획과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약의 비용을 줄이려는 고용주, 제약회사 사이에 중재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3년 어린이 대상 약품 판매율이 9% 증가한 것에 비해 작년 10% 하락은 수년간 상승해온 약품 판매 상황을 반전시켰다.

FDA의 경고 판결 이후 Medco는 환자와 의사, 제약회사를 상대로 대규모 공공 캠페인을 벌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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