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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옥스, 중장년 심장 발작 위험 증가"
[ 2005년 02월 01일 21시 16분 ]
심장 발작 경험이 없었던 사람이라도 바이옥스 사용시 심장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새 연구가 발표됐다.

몬트리올 맥길대학교 건강센터의 James M. Brophy박사팀 연구에 의하면 "아스피린 사용과 함께 바이옥스 투약율을 낮추면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바이옥스 투약을 중단시킨 후 위험이 정상 수치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가을 마크사가 시장에 바이옥스의 시판을 중지한 이후 COX-2저해제 관련 위험에 관한 다량의 보고가 있어왔다. 그러나 몇몇 결과는 이 약품의 사용으로 몇몇 환자 집단의 위험이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첫 번째 심장 발작 위험 사이의 관계를 평가하기 위한 퀘벡의 행정 보건 데이터베이스의 자료를 분석했으며 1999년과 2002년 사이에 NSAIDs를 투약한 약 11만4000명의 환자가 포함됐다.

평균 연령 75세의 환자를 대상으로 약 2.4년간 조사한 결과, 기간 내 2844명의 환자가 심장 발작으로 입원했다.

이전 해 NSAID를 사용하지 않을 때와 비교했을 때 바이옥스로 인한 환자의 심장 발작 위험은 24% 높았고 하루 1회 25mg나 그 이상 처방한 경우 위험이 73% 증가했다.

아스피린은 낮은 수치의 바이옥스를 복용한 환자의 심장 발작 위험을 줄였으나 높은 수치 처방 환자의 위험은 줄이지 못했다.

복용량에 관계없이, 셀레브렉스나 이전부터 사용해온 NSAIDs로 인해 심장 발작 위험이 증가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팀은 "심장발작 위험이 낮은 사람이라도 COX-2 저해제와 비슷한 효능을 가진 새로운 약품 사용에는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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