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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약물치료, 겸상 적혈구 환자 도와
[ 2005년 02월 04일 01시 08분 ]
하이드로시유리아를 이용한 치료는 겸상적혈구 빈혈증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새 연구에 의하면, 결과가 미진했던 환자에게 약이 조금 더 일찍 처방된다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겸상 적혈구 빈혈증은 유전 질환으로, 정상적혈구처럼 원반형이 아니라 겸상(鎌狀)모양을 띈다. 이는 고통스러운 겸상 적혈구 빈혈증을 포함하여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이번 연구는 하이드로시유리아가 겸상적혈구 환자 모두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또 하이드로시유리아 치료과정에서 사망한 사람들은 기관 손상이나 그 외 질병 위험이 있는 노인 환자들이 대부분이다"고 조지아 의과대학의 Abdullah Kutlar 박사는 말했다.

의학 저널 Blood을 통해 알려진 이번 연구는 연구원 협회에서 하이드로시유리아 치료를 받은 226명의 환자를 상대로 실험한 결과다. 환자는 겸상 적혈구와 관련된 질병이 원인이 된 34명을 포함, 38명이 사망했다.

연구팀은 환자 12명의 사망과 관련 있던 사안은 심장의 낮은 혈류량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공통 원인은 다기관 기능부전과 신장 기능의 약화다.

저널은 "게다가 하이드로시유리아 치료가 시작된 후 사망한 환자는 생존한 사람에 비해 빈혈이 심했고 합병증 위험이 컸으며 나이가 많고 장 기능이 약해졌다"고 서술했다.

보스턴 의과 대학의 마틴 H. 스타인버그 박사는 “하이드로시유리아의 치료에도 심각한 겸상 적혈구 빈혈증의 사망률은 높아지고 있다"며 "어떻게 질병의 조기 치료를 알맞은 시기에 시작하는가가 현재 가장 중요한 과제다”고 덧붙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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