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중 의료 서비스산업 대외개방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이 마련된다.
정부는 이달 말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서비스산업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규제 완화와 개방 확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서비스 관계장관회의는 국무총리와 재경, 교육, 과학기술, 행정자치, 문화관광 , 기획예산, 산업자원, 건교, 정통, 보건복지, 환경 등 각 부 장관과 청와대 수석 등 21명으로 구성된다.
또 정부는 이에 앞서 설 연휴 직후 재경부 차관보를 단장으로 각 부 처가 참여하는 실무추진단을 발족, 서비스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교육ㆍ의료ㆍ법률 등 사회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국민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국부 유출과 국내 경기 위축, 성장잠재력 훼손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