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우리나라를 대표로 홍보하는 '얼굴'이 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개최된 '국가 이미지 위원회' 3차 회의에서 국가이미지 홍보 대사 위촉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황우석 교수를 비롯, 성악가 조수미 씨, 영화감독 김기덕 씨, 프로골프선수 안시현 씨,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등 총 5명을 국가 이미지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
황 교수를 비롯한 이들 5명은 앞으로 강연과 집필 활동, 국가이미지 캠페인, 국제 문화 및 체육행사 참석 등을 통해 국가 이미지 개선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정부는 홍보대사들의 각 분야별 전담부처를 지정, 이들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어서 황 교수는 향후 연구활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다른 분야에서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을 발굴해 추가적으로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