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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빈발 다발성경화증, 유전자변이와 연관
[ 2005년 02월 14일 22시 20분 ]
남성보다 여성에게 두배가량 발병률이 높은 다발성 경화증이 면역시스템을 포함한 단백질, 즉 인터페론-감마에 의한 유전자 변이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돼 관심을 모은다.

Brian G. Weinshenker박사는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같이 다른 질병도 성별에 의해 감염율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견해에 가능성을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인터페론-감마 치료는 다발성 경화증 증상을 역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터페론 감마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로체스터 메이오 클리닉의 Weinshenker박사 연구팀은 서로 다른 세 모집단을 통해 인터페론 감마 유전자 변이와 다발성 경화증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미국과 북아일랜드 남성 대상, 인터페론 감마 수치의 증가에 의한 유전자 변이가 다발성 경화증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결과를 온라인 의학지 'Genes and Immunity'를 통해 밝혔다.

통계적으로 고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벨기에의 환자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드러났다.

Weinshenker박사는 "이번 발견은 유전적 원인을 질병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다발성 경화증을 완전히 이해하고 완전한 치료를 하기 위한 단계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나미경기자 nam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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