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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재고의약품 상위 100품목 공개
[ 2005년 02월 16일 03시 10분 ]
한국쉐링의 누벨정이 합계재고금액 7284여만원으로 단일의약품으로 가장 많은 재고의약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약사회 약국위원회는 반품협조·비협조社를 총망라한 재고의약품 금액별 상위 100품목 명단을 최근 공개했다.

한국쉐링의 누벨정외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알레지온정10㎎ 5051만원 상당의 재고약품을 보유했고 이어 한국와이어스 프리멜정 4669만원, 오젝스정 4494만원, 한국릴리 로라비드캅셀200㎎ 4041만원, 등이었다.

또 한독약품 세로자트정20㎎ 3842만원, 한국엠에스디 포사멕스정 3622만원, 제일약품 옴니세프세립소아용 3517만원, 한국화이자 졸로푸트정50㎎ 3505만원 순이었다.

특히 재고의약품 금액별 상위 20개 품목 중 45%에 달하는 9개 품목이 호흡기질환계통의약품으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치료제 및 염증치료제가 각각 2개 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집계자료는 지난 4일 발표된 ‘재고의약품 상위 100개社’ 자료를 토대로 품목별 금액을 산출한 것으로 100개사 중 현재 반품협조를 표명한 회사는 85개社, 비협조 및 미회신社는 15개社다.

한편 약사회는 반품사업 비협조 및 미회신社에 대한 청문회는 금일(16일) 2시 약사회4층 강당에서 이뤄지며, 청문회 이후에도 협조의사를 밝히지 않거나 협조를 거부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1차 명단 공개등 강도 높은 대응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주영민기자 ymchu@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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