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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맥스, 편두통 예방약제로 국내 허가
[ 2005년 02월 16일 08시 43분 ]
다국적제약사 얀센의 항전간제 토파맥스(TOPAMAX)[사진]가 국내에서 편두통 예방약제로 허가됐다.

식약청은 최근 토파맥스(성분명 토피라메이트)의 효능효과에 편두통의 예방을 추가토록 허가했다.

이에따라 토파맥스는 보험적용을 받게 됐으며 한국을 비롯한 세계 23개국에서 편두통 예방약으로 쓰이게 됐다.

토파맥스를 편두통 예방약으로 허가한 국가는 미국을 비롯 프랑스,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 유럽 국가와 호주, 홍콩 등 아시아 국가 등이다.

편두통을 예방하기 위해 성인은 매일 약 25mg으로 투여를 시작해 1주 간격으로 25mg씩 증량해 사용한다. 1일 권장량은 100mg이며 하루 최대 200mg까지 복용 가능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토파맥스는 편두통의 발생 횟수 등을 줄임으로써 편두통을 예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3년초 제55회 미국신경과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에서 발표된 임상결과에서 이 같은 효과가 입증됐다.

한편 국내의 경우 여성중 약 15%, 남성중 9%가 편두통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특히 사회활동이 왕성한 30대의 경우 여성은 19%, 남성은 11%가 편두통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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