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韓 "先 대화 後 고소" 내과의사회에 최후통첩
[ 2005년 02월 17일 06시 22분 ]
오늘(17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기로 했던 개원한의사협회가 소장 접수를 일주일 뒤로 미루고 내과의사회측에 정식 대화를 요청했다.

개원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17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현 사태의 원만한 해결점 도출을 위해 내과의사회측에 공식적인 만남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개원한의사협회는 "지금까지 양측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이권다툼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고 있다"며 "지성인답게 대화로 해결책을 찾자"고 요구했다.

또한 현재 논쟁중인 한약 부작용 문제를 불식시키기 위해 한방과 양방이 협력하는 공동 연구를 제안했다.

협회는 당초 오늘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논쟁에 대한 비난 여론이 지배적임을 감안해 소장 제출을 유보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우선 일주일간의 유예기간을 갖은 뒤 다음주 수요일까지 회신이 없거나 거부의사를 전달받을 경우 곧바로 소장을 접수시킨다는 방침이다.

고소장에는 내과의사회의 업무방해, 공정거래법 위반, 의료법 위반 등의 내용과 함께 장동익 회장에 대한 개인적인 부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장동익 회장이 주장하는 협박 전화 건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닐 경우 협박 받았다고 주장한 당사자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현수 회장은 "WHO와 일본 동양의학회로부터 지원 약속을 받는 등 법정싸움에 대한 모든 준비는 끝났지만 원만한 해결을 위해 마지막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과의사회는 국민들이 이번 논쟁을 이권 쟁탈의 이전투구로 보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서라도 대화를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과의사회는 이전에도 개원한의사협회의 대화 시도에 번번히 거부의사를 밝힌 바 있어 이번 공식 제안을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