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상장됐거나 코스닥에 등록된 대부분의 국내 제약사 정기총회 일정이 내달 18일에 예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상장·코스닥 제약사 40여개 중 절반이 넘는 21개사가 3월 18일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제약사에는 녹십자, 동아제약, 삼일제약, 신풍제약, 유한양행, 제일약품, 중외제약, 한독약품 등 대형 제약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광동제약, 대원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일성신약, 한미약품, 환인제약 등 7개사는 3월 11일에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밖에 LG생명과학과 태평양제약은 이달 28일에 정기총회를 개최, 상장 제약사 중 가장 빨리 주주들과 만날 예정이다.
종근당, 종근당 바이오, 한올제약, 영진약품, 동성제약, 대한뉴팜 등은 아직 정기총회 일정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장소로는 20개사가 본사 건물을 이용할 예정이며 일부 제약사는 의약품 생산 공장에서 총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코엑스 강당), 조아제약(전경련회관), 고려제약(이천 상공회관), 환인제약(송파청소년수련관) 등은 총회를 외부에서 실시키로 했다.
[자료실]제약사 주주총회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