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취업시장의 악화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의사, 간호사 등 전문인들을 호주에 진출시키는 방안이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주호주 대사관 차원에서 호주정부와 직접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올해는 의사, 간호사, 용접공 등 일부 전문직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시범사업에 포함되는 의사, 간호사, 용접공 등 전문인들은 각 직종별로 우선 10∼20명씩 2∼4년 동안 수도인 캔버라와 주변 지역에 파견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조상훈 주호주 대사는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건설인력, 전기기사, 자동차 기능공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에 호주정부와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긴밀히 협의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국내인력 해외파견 사업은 악화되고 있는 국내 취업여건과 기능인력이 부족한 호주의 현실과 맞아떨어져 실시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