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세대는 의학, 나노,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를 효율적으로 조화시켜 운영해 나가기 위해 의대, 치대, 공대 교수들이 공동 참여하는‘의공학포럼’을 창립했다.
20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의학, 나노 및 생명공학 분야 연구들의 효율적인 조화와 운영의 필요성이 날로 절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의대, 치대, 공대 교수들이 한데모여 ‘연세의공학포럼’ 창립하고, 그 첫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 심포지엄에는 초대 의장을 맡은 의대 안용호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 부의장을 맡은 공대 손광훈교수(전기전자공학)을 포함 연세대 의대, 치대, 공대 교수진 및 연구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용호 초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국가핵심연구소 등을 목표로 매달 3째주 목요일마다 관련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환 의과대학 학장도 축사를 통해 “학제간의 벽을 넘어 최고수준의 연구진들이 협력해 의학과 나노기술과 생명공학 등 첨단 과학의 정수를 어우르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정봉현 박사, 한국전기연구원 허 영 박사, 한국화학연구원 이해방 박사가 초청돼 ‘신약개발에 있어서 생명공학의 집중’, ‘의료기기 산업 및 정책 동향’, ‘고분자 소재를 이용한 약물전달 시스템과 조직공학적 신경재생 응용’ 등을 각각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