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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케이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무관"
[ 2005년 02월 20일 21시 26분 ]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데는 별다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연구팀은 류머티즘성 관절염환자에게 레미케이드를 처방한 결과 관절염 치료효과뿐만 아니라 HDL콜레스테롤 수치와 총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죽종형성지수라고 불리는 HDL콜레스테롤 수치의 비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Michael T. Nurmohamed박사는 로이터 통신을 통해 밝혔다.

그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의 혈관관련 질병에 대한 인플릭시맵(레미케이드)의 효과는 지질검사의 변화에 의해 판단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의학잡지 Rheumatology에 보고된 연구에 의하면, 암스테르담 VU 대학 메디컬 센터의 Nurmohamed박사와 그 동료들은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 69명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인플렉시맵에 의해 단시간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6주 후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단위당 5.2에서 5.6으로 증가한 반면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1.4에서 1.6만큼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는 죽종형성지수를 변화시키지는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 혈관 질환이 의심되는 죽종형성지수의 감소가 아닌 안정적인 수치의 발견이었다"고 Nurmohamed박사는 말했다.

Nurmohamed박사 연구팀은 "더 오랜 치료를 통해 적정 콜레스테롤 수치에 이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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