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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학회, 전문의 양성 심포지엄 성료
[ 2005년 02월 28일 00시 46분 ]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임승길) 주관으로 최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회 골다공증 전문의 양성을 위한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골다공증에 대한 기본적인 의학 지식에서부터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연구 결과 및 향후 치료제까지 골다공증에 대한 지식이 폭넓게 공유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골다공증 분야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70여명의 젊은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내용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임승길 회장은 “여성이 일생 중 삼분의 일을 골다공증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는 만큼, 골다공증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의 양성이 시급하다”며 심포지엄의 개최목적을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골대사 총론과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의 기전, 골다공증과 골다공증성 골절의 역학 등이 다뤄졌으며 대표적인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비스포스포네이트와 SERM 제제가 소개됐다.

특히 SERM(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제제는 에스트로겐의 단점을 보완한 에스트로겐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폐경여성의 건강을 위한 이상적인 치료제로 소개됐다.

SERM 제제인 랄록시펜(제품명 에비스타)은 골교체율을 폐경전 수준과 같이 정상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뼈의 질을 높인다는 내용이 주목을 끌었다.

향후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세계 최초의 골형성촉진제인 부갑상선호르몬(PTH)과 남성골다공증치료제로로 안드로겐이 소개 되기도 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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