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을 비롯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산업진흥원, 국립암센터 등 복지부 산하기관들의 고객만족도 조사결과가 3월말경 공표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예산처는 25일 정부 산하기관의 고객최우선 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종전에는 16개 공기업에 국한해 실시했던 고객만족도 조사를 올해부터 207개 기관으로 전면확대 시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기관 및 정부 산하기관및 고객만족도조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산업진흥원, 국립암센터 등도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공단, 심평원, 진흥원 등은 작년 4월부터 시행된 정산법 적용을 받아 작년 연말부터 이미 고객만족도 조사가 실시됐으며, 그 결과는 내달쯤 공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조사는 하반기에 시작해 연말경 발표될 예정이다.
그러나 국립암센터는 올해 처음 조사를 받게 되며, 오는 6월경 그 결과는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기예처는 “조사설계 및 실사 등 조사작업은 외부전문기관 중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의뢰함으로써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제고토록 할 계획”이라며 “조사결과는 공표하여 산하기관 경영평가시 주요 평가지표 및 각 산하기관의 대고객 서비스 개선활동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예처는 또 “이번 고객만족도조사는 서비스 품질과 국민의 불만요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기관운영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산하기관의 고객중심경영을 촉진하는데 꼭 필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