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방공공보건사업의 일환으로 한방공공보건평가단이 발족한 가운데, 앞으로 평가단은 '한방건강증진 허브(HUB) 보건소사업'을 통해 한방의료의 효과 여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나갈 방침이다.
평가단은 현재 HUB보건소를 시범 운영할 20개의 보건소 선정을 위해 사업 계획서를 받고 있으며 보건소 선정은 한방의료인력, 기존 건강증진사업과의 연계성, 지역특성 등의 기준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방공공보건평가단(단장 한동운, 한대의대 예방의학교실[사진])은 기획평가단팀, 교육운영팀, 행정지원팀 등 3개팀으로 구성돼 한의사 4명, 한의학 IT구성인력 1명, 인력개발원 인력 1명과 한동운 단장 등 총 7명이 활동하게 된다.
한동운 평가단장은 "많은 보건소들이 지역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한방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우수한 계획을 가진 보건소를 정부차원에서 공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의 '한방건강증진 HUB보건소' 사업계획에 따르면 사업 계획서를 제출한 16개 시·도 보건소 중 20군데의 HUB보건소를 선정, 각 보건소 당 4350만원씩 총 8억 700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관련, 한 단장은 "한방 HUB보건소로 선정된 기관들은 올해 말 사업시행 결과를 제출하기 때문에 한방의 효과여부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