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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알리기 위해 여성들이 뛴다”
[ 2005년 03월 03일 01시 05분 ]
여성들이 남성질환인 발기부전의 편견 극복을 위해 마라톤에 대거 참가해 홍보활동을 벌이는 이색 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Cialis)를 판매하고 있는 한국릴리는 발기부전 질환 홍보를 위해 여성직원 26명 등 총86명의 직원이 오는 6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서울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발기부전 숨기지 마세요’, ‘고개 숙인 남성 자신감을 가지세요’ 등 발기부전 편견 극복 메시지를 새긴 풍선과 번호표를 몸에 붙이고 마라톤 코스를 뛰며 발기부전 홍보활동을 벌인다.

특히 시알리스 판매현장을 누비는 여성영업사원을 비롯해 26명의 여직원들이 대거 지원, 발기부전이 남성들만의 질환이 아닌 배우자인 여성에게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시알리스 영업팀 김용배 본부장은 “시알리스가 기존 치료제의 9배에 달하는 36시간 효과 지속으로 ‘마라톤 약’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고 대회날짜도 3월 6일로 시알리스의 36시간을 상징해 이번 마라톤에 참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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