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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서울시민 내원일 전년비 7일 감소
[ 2005년 03월 08일 06시 15분 ]
2003년 한해동안 서울시민 한 명이 평균 13일 정도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 전년도 20일에 비해 7일이 줄었다.

서울시는 8일 서울통계연보를 발간해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연보에 따르면 2003년 말 현재 서울시 인구는 1027만6968명으로 전년대비 4만1990명(-0.03%)이 줄었고 하루 평균 274명이 출생, 10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시기 건강보험적용 인구는 1002만1877명이며 1인당 건강보험 진료비는 30만3742원으로 2002년도 28만5130원에 비해 1만8612원(6.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기 서울시민 1인당 병원을 방문한 내원 일수는 평균 13일 정도로 전년도 20일에 비해 7일 감소한 반면 처방 일수를 포함하는 진료 일수는 4일 늘어난 73일 정도로 조사됐다.

보건·의료분야의 통계를 살펴보면 2003년 서울시 의료기관 수는 1만2586개로 2002년 1만2396개 비해 190개소(1.53%)가 늘어났으며 이는 의원(56개), 병원(5개) 및 종합병원(2개) 순으로 증가했다.

의료인력 수 또한 증가해 의사가 1만9733명, 치과의사 5017명 및 한의사 3212명 등 총 8만3569명으로 2002년보다 2764명 많아졌다.
정혜원기자 hwju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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