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계 35개국 "호스피스, 보건의료 포함" 선언
[ 2005년 03월 17일 22시 30분 ]
세계 35개국이 "호스피스 완화의료는 인간의 권리로 보건의료정책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선언했다.

아시아태평양 호스피스 완화의료 네트워크는 18일 세계 35개국 70여명의 대표자들이 서울에서 만들어진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대한민국 선언문’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에 따르면 선언문에는 △모든 국가의 보건의료정책에 호스피스 완화의료 포함△호스피스 완화의료 인간 권리 차원서 이용△국가 에이즈 전략의 일부인 호스피스 완화의료△호스피스 완화의료 제약 법령 및 규제 제거△병원, 요양기관, 가정 등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사용 가능토록 배려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에 의하면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520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으며 이 중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또 4000만명 이상이 AIDS에 감염돼 있으며 그 외의 만성질환과 생명을 위협하는 여건에 처한 채로 살아가고 있는 인구 수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다.

특히 이렇게 진행된 암 환자의 70%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진행된 AIDS환자의 90%가 조절되지 않는 통증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으며 숙련된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가의 부족, 필수의약품 및 장비의 부족 및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과 이용 가능성의 어려움 등으로 진단과 치료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호스피스 완화의료 네트워크의 신시아 고 박사는 “우리는 출생에 도움이 필요한 것은 알고 있으나 죽음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다”며“우리 모두에게 정말로 영향을 미치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해 지원을 주저하는 것은 지탄 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네트워크는 “이번 선언은 각 국가가 호스피스 완화의료가 평등의 원칙에 입각해 수감자, 성매매업 종사자나 약물 중독자와 같이 취약한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이용 가능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