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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류마티스 이어 당뇨도 대대적 특성화"
[ 2005년 03월 17일 13시 26분 ]
한양대병원(원장 조재림)은 류마티스센터에 이어 당뇨병센터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17일 조재림 원장[사진]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미 국내 당뇨병 환자의 증가율은 높고 이에 대한 특성화가 필요하다며 이 같은 계획을 시사했다.

조 원장은 “현재는 류마티스 병원에 대해 스탭 등의 증가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다"며 "당뇨병 센터 및 세포치료센터 등 몇몇 센터의 활성화에 신경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병원에는 당뇨병 센터가 있지만 이를 아직 특성화시키지 못한 상태”라며 “당뇨병에 대한 연구와 논문발표 등을 통해 센터의 전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뇨병과 관련된 의료진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진료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병에 대한 예방과 홍보를 전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었다.

이와 관련, 조 원장은 당뇨병의 합병증인 족부궤양 등의 치료를 위한 최신시설 설비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병원은 또 재활의학과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 원장은 "현재 병원의 재활의학과의 진료 시설 및 공간은 타 병원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상태"라며 "이에 대해 환자들이 충분히 재활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의 확보와 새로운 의료기계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활의학과의 경쟁성에 대한 질문에 "재활의학과는 큰 경쟁력을 가지고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해 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
정혜원기자 hwju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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