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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두달 1회 생물의약품 민·관 합동회의
[ 2005년 03월 18일 02시 59분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생물의약품분야에 대해 정기적인 민·관 합동회의를 갖는다.

18일 식약청에 따르면 생물의약품평가부가 주관하는 ‘생물의약품평과연구회’와 생물의약품 업계가 주도한 ‘생물의약품연구회’ 간의 업무협의를 위한 합동회의(Joint Meeting)를 2달에 한 번 정례적으로 개최한다.

이와 관련, 식약청은 최근 생물의약품연구회 회원 및 관련업계 직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보건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첫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물의약품의 CTD 도입 배경과 추진 경과 △생물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심사와 제조방법 변경 △생물의약품 허가와 cCMP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생명공학의약품의 경우 선진국에서도 제도의 토착화가 미흡해 민원인과 잦은 업무협의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식약청은 이번 연례 협동회의를 통해 생물의약품 관련 업무설정 방향에 대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제도에 반영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식약청 생명공학의약품과 손여원 과장은 협동회의 취지에 대해 “생물의약품 분야는 규제당국자와 일반 업계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는 사항이 빈번하다”며 “이들 사항에 대한 상호동의를 유도하고 견해차를 줄이기 위해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정례 협동회의가 생물의약품 담당자 및 민원인의 문제점이 동시에 해결될 수 있는 윈윈전략의 혁신 사례가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주영민기자 ymchu@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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