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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GSK, 새 골다골증치료제 판매 임박
[ 2005년 03월 18일 21시 46분 ]
로슈사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의 새 골다공증 치료제가 판매될 전망이다.

두 회사는 지난 2004년 5월 FDA에 신약 접수됐던 보니바의 판매 승인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승인이 확정 될 경우 월 1회 복용제인 보니바는 다음달이면 주 1회 복용제가 일반적인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을 뒤흔들며 미국 전역에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머크사의 포사맥스는 지난 2004년 세계적으로 320억 달러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사노피사와 프록터사의 액토널의 수익은 110억 유로(약 150억 달러)정도였다. 이들 세 제품은 모두 비스포네이트 계열에 속한다.

비스포네이트 약품은 뼈의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나 아침에 공복상태에서 복용하고 30~45분간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다소 번거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컨설턴스 회사 Evaluate사는 보니바(본비바)는 2009년 7억 830만달러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Kepler Equities의 데니스 엔더슨은 "GSK의 마케팅 전략을 비롯한 시장에서의 상품이 가진 잠재적 파워가 과소평가 됐다"고 말했다.

로슈와 GSK는 복용하는 약품 외에 효과가 세달간 지속되는 주사제도 준비 중이며 타 회사 역시 장기간 지속되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노바티스사는 아클라스타로 불리는 연 1회 주사하는 비스포네이트 약품을 개발중이며 2008년 시판될 예정이다.

암젠사 역시 2년에 한번 주사하는 AMG-162를 개발중이며 이는 항체를 기반으로 한, 기존 약품과 다른 종류의 약품이다.

골다공증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는 폐경기 이후의 노인 여성에게 일반적인 질병으로 노인 여성의 1/3, 남성의 1/12에서 나타난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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