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처방약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해도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18일 대신경제연구소가 이수유비케어 MDM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원외처방약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매출 증가는 약품소비가 많은 40대 이상 인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소측은 분석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전제 인구 중 40대 이상의 약품다소비세대 인구비중은 80년대 23.1%, 90년 26.9%, 2000년 35.2%, 2005년 40.5%로 집계돼 급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같은 추세에 비춰 2009년에는 44,5%까지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연구소는 전체 인구의 35.9%를 차지하고 있는 40대 이상 인구의 처방일수 비중이 74.1%에 달해 인구비중에 비해 많은 약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처방약 상위 30개 제약사의 2월 원외처방약 성장률은 태평양제약[016570]이 40.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동아제약[000640] 31.2%, 한미약품[008930] 30.8%, 부광약품[003000] 25.8%, 종근당[001630] 19.6%, 안국약품[001540] 18.8%, 대웅제약[069620] 16%, 동화약품[000020] 12.7%, 유한양행[000100] 8.1% 순으로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