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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심장질환자에서 공격성 더 눈에 띠여
[ 2005년 03월 20일 21시 46분 ]
50세 이하의 심장질환 환자가 50세 이상 환자보다 공격성을 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구팀은 환자의 심장에 또 다른 부담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Mayo Clinic Proceedings誌를 통해 심장 발작과 같은 두드러진 발병 후 운동과 식이요법을 행한 젊은 환자의 경우 적의는 감소했으며 심장 관련 질환 발병의 위험 요소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옥스너 파운데이션 병원의 칼 J. 라비 박사와 리차드 V. 밀라니 박사는 "특히 젊은 관상 동맥 질환 환자의 공격성이나 다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심장 발작 이후 재활 치료가 강조돼야 한다"고 밝혔다.

라비 박사와 밀라니박사는 이전 연구 결과 관상 동맥 질환(CAD) 진단을 받은 젊은 환자의 경우 종종 장기 예측이 서투른 경우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보고서에 의하면 적의에 자극받는 타입A 환자의 경우 CAD 발병 위험이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성은 혈압, 비만, 혈관 질병 증가에도 관련이 있었다.

라비와 밀라니박사는 500명을 조사한 결과 81명은 50세 이하의 최근 심장 발작, 관상 동맥 우회수술 또는 다른 심각한 심장 질환을 앓았던 CAD환자였다.

조사팀은 공격적 증상이 나타나는 비율은 나이 많은 CAD환자에 비해 젊은 환자가 3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공격적 성향이 적은 심장 질환 환자에 비교해 그렇지 않은 환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불안하고 의기소침한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12주간의 재활 치료 후 적의을 띈 젊은 심장 질환 환자의 CAD 위험 요소가 상당히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약 50%가량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었다.

게다가 절반 이상의 환자는 재활 프로그램 후 더이상 공격성향 기준에 미치지 않을 만큼 증상이 완화됐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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