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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이 통해 여성 결장용종 치료 가능성
[ 2005년 03월 21일 21시 10분 ]
유전자 변이를 통해 아스피린의 여성 결장 용종 치료 효과를 오래 존속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하지만 변이가 나타나지 않은 경우 아스피린은 용종 치료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Nurse's Health Study의 지원을 받은 106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아스피린의 각 복용량에 따른 효과를 조사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National Cancer Institute誌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변이 유전자를 가진 616명의 여성에게 아스피린 2알 또는 그 이상을 매주 처방한 결과 용종 위험 감소율이 34%에 이르렀다. 매주 7알 이상 처방한 여성들은 59%로 증가했다.

그러나 유전자 변이가 없는 환자의 경우 아스피린을 많이 복용한 경우에도 아무런 효능을 보이지 않았다.

챈 박사는 "우리는 아직 정상 유전자를 가진 환자에게 아무런 효능이 없다고 단언할 수 없다. 적은 효능일지라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챈 박사는 "임상 실험에 돌입하기 전에 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의 아스피린과 관련된 부작용에 관한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유전자 변이가 약의 심장 보호 효과와 같은 아스피린 사용과 관련된 다른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챈 박사는 "결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증명된 길은 지속적인 검진뿐"이라고 강조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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