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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내 알츠하이머병등 진단 가능
[ 2005년 03월 23일 22시 35분 ]
치매를 비롯 인식력 저하와 관련된 기존 진단법 고안을 통해 단 10분 안에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방법이 개발됐다.

치매 표준 측정 방법으로는 알쯔하이머 설립 협회의 10개 항목 체크 리스트(CWL)가 있다. CWL에는 즉각 회상력에 관한 세가지 10항목 테스트와 지연 회상력에 대한 테스트가 있다.

윌리엄 R. 쉥클 박사는 로이터 통신을 통해 "기존 측정 및 해석은 일반적으로 전체 측정 가운데 지연 회상력에 대한 테스트가 쓰이고 있다" 고 밝혔다. 그러나 리스트의 항목에 기초한 반응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연구팀은 "멘탈 스킬 테스트는 네가지 테스트 모두의 각각 항목에 대한 개개의 반응을 분석해서 기술된다"고 덧붙였다.

멘탈 스킬 테스트는 온라인을 통해 10분이면 가능하다. 쉥클박사는 "테스트 답변을 받으면 공식을 통해 수 초 내에 최종 수치를 계산하고 치매인지 아닌지 나타내는데 약 97%의 정확성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켈리포니아 대학의 쉥클박사와 연구팀은 CDRS의 인터뷰 자료를 기초로 471명의 모집단의 표준 CWL 테스트와 멘탈 스킬 테스트 결과를 비교 연구했다.

노화에 따른 자연스런 인식력 감퇴와 구별해서, 멘탈 스킬 테스트가 CWL 지연 회상력 테스트보다 감퇴 집단 발견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연구팀은 다른 어떤 테스트 결과보다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쉥클박사는 "현재 치료는 모두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을 늦추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치료의 결정적 요소가 될 수 있다. 조기 치료를 통해 많은 환자들은 인지력 감퇴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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