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5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소아과의사들 "감초 성분 부작용 대국민 홍보"
[ 2005년 03월 24일 01시 31분 ]
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장훈)가 한약재 중 가장 널리 쓰이는 감초의 부작용에 대해 강력한 대국민 홍보를 펼칠 계획이이서 주목된다.

소개협은 "한약재에 대한 소아과 차원의 조사결과 한의원에서 주로 사용되는 감초가 여러 부작용을 동반한다는 정보를 수집, 이 같은 내용을 국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소아과의 대표적 교과서인 넬슨 신판에 따르면 감초의 성분인 글리시리직산이 스테로이드의 분해 작용을 차단해 몸 안에 축적, 이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인 고혈압 말초부종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장훈 회장은 "스테로이드는 적절한 시기에 적당량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하지만 오랜 기간 과용량으로 처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전문가의 지도하에 사용해야 하는 약"이라고 설명했다.

소개협은 "최근 한의계에서 소아에게 사용하는 아토피 피부 연고에 감초의 글리시리직산 성분이 포함된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장 회장은 "감초의 글리시리직산 성분이 포함된 아토피 연고를 어린 아이들에게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특히 어린이의 경우 간 및 신장의 기능이 미숙해 더욱 심각한 부작용이 올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개협에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갖고 있는 '한약은 자연에서 채취한 것이므로 안전하다'는 인식에 대해 의협을 비롯한 모든 의사들이 국민의 건강과 알권리를 위해 이 모든 내용들을 홍보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나타냈다.
정혜원기자 hwju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