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5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대 국제협력병원 "외국인 건강 수호천사"
[ 2005년 03월 25일 02시 33분 ]
한양대의료원 국제협력병원(원장 안유헌)이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급격히 도약해 관심이 모아진다.

2003년 7월 병원급 규모의 외국인 진료센터로 개원한 국제협력병원은 특히 종합건강검진시스템과 24시간 응급체계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대희 행정팀장은 "종합검진시스템은 기본검진 외에 장기별 검진과 1박2일 또는 2박3일간 입원해 각종 의료서비스를 받는 숙박검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라며 "이는 국내 체류기간이 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진료체계를 통해 병원이 작년에 진료한 외국인 환자수는 외래 1500여명, 입원 50여명으로 한달 평균 100여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이용한 외국인 수는 5000여명에 달한다.

휴대폰 서비스를 통한 24시간 응급체계의 구축 또한 이 병원만의 자랑이다.

병원은 정상진료시간 외 응급환자들을 위해 직통 전화번호를 지정, 환자가 응급실을 경유하지 않고 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김 팀장은 "응급환자는 지정번호를 통해 근무시간 이후 언제라도 병원에 연락할 수 있다"며 "국내 의료분위기를 잘 모르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병원에서의 모든 절차를 1대1 에스코트로 도와주고 있다"고 덧붙었다.

병원은 외국인의 일반진료 활성화 방안으로 한국주둔 미 육군 의무사령부를 비롯해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아프카니스탄 및 스리랑카 대사관 등과 환자진료 및 응급 의료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맺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 팀장은 "아프가니스탄 및 스리랑카 등 개도국들과 협력을 맺음으로서 이 나라 외국인들은 관행수가 보다 싼 가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며 "외국인 비자발급을 위한 신체검사 참여와 미국 대사관 지정병원을 위한 접촉도 시도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병원은 외국인들을 위해 병원내의 모든 서류들의 영문화 작업을 추진 중이며 외국인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여러 행사에 참여, 응급구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팀장은 "서울시에 주민으로 등록한 외국인이 11만명 이상, 단기간 체류자들까지 합하면 그 수는 상당해 대학병원이 이들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중심이 돼야한다"며 "병원은 국제화에 발맞춰 중·장기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혜원기자 hwju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