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이 3차의료기관(종합전문요양기관) 재인정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립의료원은 진단방사선과를 비롯 해부병리과, 임상병리과 3개 과에서 사실상 전공의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의료원은 오는 6월30일까지 미확보된 3년차 이상 레지던트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종합병원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현재 30%를 받고 있는 종별가산율이 25%로 낮아져 수익이 낮아질 전망이다.
반면 3차의료기관에서 탈락 위기를 맞았던 아주대병원과 원광대병원, 동아대병원, 인제대 상계백병원, 서울백병원 등 5곳은 부족한 전공의를 확보, 위기에서 탈출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