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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B.인판티스 과민성 대장에 효과"
[ 2005년 03월 31일 00시 19분 ]
유익한 균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이 경련, 설사, 변비 등을 유발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반면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와 같은 다른 균활성 박테리아에서는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코크대학의 이먼 M. M. 퀴글리 박사와 연구팀은 최근호 Gastroenterology誌에 비활성 박테리아에 관한 이전 연구는 양이 너무 적고 결과도 일관되지 않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75명의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들을 세 그룹으로 무작위 분할 후 각각 L.살리바리우스와 B.인판티스균을 혼합한 우유와 아무것도 섞지 않은 우유를 8주간 매일 아침 지급했다.

연구 방식은 환자의 증상을 매일 기록한 카드를 매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B.인판티스균 혼합 우유를 마신 그룹에서 일반 우유를 마신 그룹에 비해 복통과 복부팽만을 비롯한 전체 증상이 모두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반면 L.살리바리우스 혼합 우유를 마신 그룹은 일반 우유를 마신 그룹과 특별한 증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B.인판티스균이 젤놈, 로트로넥스와 같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승인 약품과 견줄만큼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나미경기자 nam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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