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올해 5대암(위, 유방, 자궁경부, 간, 대장)에 대한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의 검진대상자를 총 1340만명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 저소득층 암 환자 5만명에게는 치료약품 및 간병용품 등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송재성 차관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암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암 조기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될 경우 치료비 지원 및 재가 암 환자 서비스 제공 등 사후관리를 강화, 국민들이 암 조기검진에 적극 참여토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부는 또한 가정에서 치료중이거나 요양중인 암 환자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 관리사업을 실시, 보건소에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재가 암 환자 관리팀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위해 복지부는 총 2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는 올해 충남대병원과 부산대병원 2곳을 추가로 국립암센터 분원으로 선정, 장비비 및 시설 설치비등 총 200억원을 투입해 암센터 분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지역암센터에서는 주민에 대한 암 치료뿐 아니라 암 예방, 암 연구, 암 검진 등 국가 암 관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