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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年휴가 7일~14일내 결정될듯
[ 2005년 04월 02일 01시 13분 ]
전공의 처우개선과 관련 병협과 전공의협의회가 실무협의를 진행중인 가운데 전공의의 연간 휴가일수가 14일로 결정됐다는 일부 주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안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일 전공의들의 교육수련업무를 관장하는 병협 교육수련위원장(이봉암 경희의료원장)과 전공의협의회가 첫 상견례를 갖고, 전공의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전공의협의회는 이날 상견례에서 전공의협의 요구사항들을 전체적으로 설명하고,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이날 회의서 교육수련위원회와 전공의협의회는 지난해 전공의협의회측에서 제출한 소합의서 내용에 대해 본격적인 협정체결위원회를 열어, 조만간 합의서를 도출키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공의 연간 휴가일수와 관련, 이날 회의 성격이 이 사안을 결정할 수 있는 협정체결위원회 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전공의의 연간휴가 일수가 14일로 합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병협의 한 관계자는 "전공의 처우개선을 위해 가동중인 전공의수련근무환경개선T/F에서 연간 휴가일수로 14일 얘기가 나온적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정확히 며칠이라고 못박을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협상 진행과정에서 전공의의 연간 휴가일수는 7~14일 사이에서 조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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